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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처방·진료 통합…'원스톱 의료기관' 5천곳 확보 추진

중대본, 일반의료체계 전환 연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통일 방침…양성 판정되면 방문 병·의원 치료제 처방받아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6/10 [11:33]

코로나 검사·처방·진료 통합…'원스톱 의료기관' 5천곳 확보 추진

중대본, 일반의료체계 전환 연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통일 방침…양성 판정되면 방문 병·의원 치료제 처방받아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6/10 [11:3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코로나 환자 진료에 대한 일반의료체계 전환과 관련해 검사·치료제 처방 및 진료까지 통합 실시하는 '원스톱(one-stop) 진료 의료기관' 5,000곳 이상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기존 검사·치료제 처방 및 진료기관(호흡기의료기관·외래진료센터 등)들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할 방침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호흡기 유증상자는 호흡기의료기관(호흡기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 방문,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되면 방문한 기관에서 치료제를 처방받게 된다.

 

또 코로나 환자는 재택치료를 하되, 필요할 때엔 외래진료센터(대면 진료) 또는 전화상담 병·의원 및 집중관리 의료기관(비대면 진료)을 통해 진료를 받거나, 중증도에 따라 일반격리병상(경증) 또는 코로나 전담치료병상(중증)에 입원하게 된다.

                    자료 : 중대본

앞으론 유증상자 및 코로나 환자가 지역사회 내 일반의료체계를 통해 빠르게 검사·처방·진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서로 분산돼 있던 호흡기의료기관·외래진료센터 등의 명칭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되고, 센터별로 가능한 진료 유형이 구분될 예정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자동 전환되고, 그 외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시설·인력 기준 등을 감안, 지정·관리케 된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아울러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수행하는 유증상자 대상 신속항원검사나 코로나 환자 대상 진료(대면·비대면) 등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및 가산은 기존 기관들과 동일하게 지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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