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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6곳 선정…단국·순천향·영남대병원도

복지부, 대구가톨릭대병원 포함 상급종병 5·종병 1곳 신규 참여…협력병원은 866곳, 연말엔 7천800여개 확대 계획 '건수 2.6배 확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6/08 [16:33]

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6곳 선정…단국·순천향·영남대병원도

복지부, 대구가톨릭대병원 포함 상급종병 5·종병 1곳 신규 참여…협력병원은 866곳, 연말엔 7천800여개 확대 계획 '건수 2.6배 확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6/08 [16:33]

보건복지부는 올해 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 사업을 통해 거점의료기관 6곳(상급종합병원(종병) 5곳·종합병원 1개)과 866개 협력병원이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새롭게 참여한다고 8일 발표했다.

 

상급종병은 단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순천향대부천·천안병원, 영남대병원이고 종병은 순천향대서울병원이다.

 

이와 관련해 단국대병원(143개 협력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170개 협력병원), 영남대병원(109개 협력병원)이 참여, 협력 병·의원들과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교육 및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순천향대 부속 3개병원(부천·천안·서울병원)은 각각 긴밀히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병·의원(444개 협력병원)들과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한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진료정보교류 참여 병원은 지난 2009년 거점의료기관 1개(분당서울대병원) 및 35개 협력병원을 시작으로, 연말엔 61개 거점의료기관, 7,800여개 협력병원으로 확대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자료 : 보건복지부

복지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료기관 간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연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자 동의 아래 진료 기록,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의료기관 간에 교류함으로써, 중복 촬영·검사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진료 정보를 직접 발급받아 전달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건수는 2020년 16만건에서 작년 42만건으로 2.6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진료정보교류 모듈 설치 등 병원 정보시스템 개편과 아울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의료기관은 진료정보교류에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료정보교류 누리집(www.mychart.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료정보교류 콜센터(1666-7598)에 문의하면 된다.

 

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진료정보교류 사업 확대를 통해 국민이 진료 기록을 직접 전달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물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근찬 원장은 “앞으로 참여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과 의료기관이 더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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