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바이오헬스 국제조달시장 규모 커져도 국내 기업 진출 저조

WHO 조달, 2년 전보다 2배↑…한국 비중 1%대, 올해 동아ST·대원·서울제약 및 삼양홀딩스·대화기기 등 11곳 진흥원 지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25 [16:15]

바이오헬스 국제조달시장 규모 커져도 국내 기업 진출 저조

WHO 조달, 2년 전보다 2배↑…한국 비중 1%대, 올해 동아ST·대원·서울제약 및 삼양홀딩스·대화기기 등 11곳 진흥원 지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25 [16:15]

바이오헬스 분야 국제조달시장 규모가 커졌음에도 국내 기업 진출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국제조달시장인 세계보건기구(WHO) 조달 규모가 증대되고 있지만, 한국 비중은 1%대에 지나지 않았다.

 

WHO 조달 규모는 작년 2조1,000억원을 넘으며 2년 전보다 약 2배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보건의료 기업에 대한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 지원 사업에 관한 참여 기업 모집을 마치고 25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모집된 참여 기업은 동아ST, 대원제약, 서울제약, 삼양홀딩스, 대화기기, 디알젬, 휴런, 에버그린, 옥서스, 해피라이프, 돌봄드림의 11곳이라고 진흥원은 밝혔다.

 

방역 제품과 함께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증받은 제품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이들 기업은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 사업을 통해 WHO와 UN 등 국제기구 및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조달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엔 래피젠이 UN 산하 기구 UNDP에 말라리아 진단키트, 지엠에스가 씨젠과의 협업을 통해 UAE 공공검사기관(G42 Healthcare)에 의료용 냉장고와 냉동고 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다.

 

진흥원은 이들 기업에 국외 주요 발주기관 프로젝트 조사·분석·발굴, 프로젝트와 참여 기업 매칭, 발주기관-정부-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비즈니스 미팅 개최, 발주기관에 입찰제안서 작성 및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