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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정' 허가

'텔미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130명 대상 3상 결과 효능 입증, 2·3·4제 복합제 모두 제공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24 [16:14]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정' 허가

'텔미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130명 대상 3상 결과 효능 입증, 2·3·4제 복합제 모두 제공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24 [16:14]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정'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으로 지난 23일 허가됐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국내 환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텔핀의 임상 3상을 통해 효능이 입증됐다.

 

3상 결과, 로제텔핀은 대조군 대비 혈관 수축기 혈압(msSBP) 변화량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변화율에서 효과가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단일제부터 2·3·4제 복합제까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50% 이상이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개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크기 때문에 유효한 복합제의 상용화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회사 측은 "4가지 성분을 한 알로 복용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에서 효과를 증명했듯 해당 환자들이 치료받는 데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GC는 고지혈증 치료제 '다비듀오', '아젯듀오', 고혈압 치료제 '네오칸데', '칸데디핀', 고혈압·고지혈증 2제 복합제 '로타칸', 3제 복합제 '로제텔', 4제 복합제 '로제텔핀' 등 대사증후군 치료제 라인업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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