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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텔미사르탄' 종근당 가세‥유한·GC 이어

'듀오웰플러스·로제텔정' 이어 同성분 '텔미로젯'도 허가…개량신약 강자로 후발에도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시장 경쟁 치열 예상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24 [15:33]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텔미사르탄' 종근당 가세‥유한·GC 이어

'듀오웰플러스·로제텔정' 이어 同성분 '텔미로젯'도 허가…개량신약 강자로 후발에도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시장 경쟁 치열 예상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24 [15:33]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에 고혈압 치료 성분 '텔미사르탄'을 더한 3제 복합제의 허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 3제 복합제 시장에 유한양행과 GC녹십자에 이어 종근당도 가세했다.

 

종근당은 24일 同성분 '텔미로젯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료제출의약품(복합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텔미로젯은 4/5/10·4/10/10·4/20/10mg의 3개 품목으로, 허가 신청된지 6개월 만에 허가됐다.

 

본태성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 위험성 감소,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갖고 있는 환자 101명에게 8주간 이 약(33명) 또는 텔미사르탄(34명) 또는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34명) 병용한 임상(3상) 결과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이들 성분의 3제 복합제는 앞서 '듀오웰플러스정'(유한양행)과 '로제텔정'(GC녹십자)이 허가를 받았었다.

 

GC는 유한이 개발한 이 복합제를 제품명만 달리해 각각 판매 중이다. 로제텔의 위탁 제조사는 유한양행이다.

 

듀오웰플러스와 로제텔은 작년 9월 허가된 후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종근당은 이 복합제 시장에 후발임에도 오래 전부터 개량신약과 복합제 개발·판매 강자로 평가받고 있어 유한양행과 GC녹십자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텔미누보(텔미사르탄+S암로디핀)와 서방형 딜라트렌SR 등의 종근당 개량신약들은 연매출 200억원 이상 기록 중이다.

 

종근당은 올초 고혈압 치료 성분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에 고지혈증 치료 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을 합한 '칸타벨에이정'을 국내 처음 허가받은 바 있어 복합제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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