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편두통 예방 신약', 국내 허가 약 3년 만에 급여 첫 관문 통과

심평원, 릴리 '앰겔러티120mg' 급여 적정성 심의…'졸겐스마'도 약가협상 기다려, ‘도네리온·도네시브 패치'는 조건부 급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13 [05:15]

'편두통 예방 신약', 국내 허가 약 3년 만에 급여 첫 관문 통과

심평원, 릴리 '앰겔러티120mg' 급여 적정성 심의…'졸겐스마'도 약가협상 기다려, ‘도네리온·도네시브 패치'는 조건부 급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13 [05:15]

편두통 예방 신약이 국내 허가 약 3년 만에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어 성인에게서의 편두통 예방 주사제(신약) '앰겔러티120mg'(릴리)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이날 저녁 늦게 심의했다.

 

이 신약은 약 3년 전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오랫동안 급여 1차 관문인 심평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허가된 직후 시판된 이 신약은  현재 비급여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신약은 이번에 급여 적정성 판정을 받아 건강보험 적용이 연내 기대되며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기다리게 됐다.

 

편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목된 CGPR(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을 막아내는 새 기전으로 평가된 갈카네주맙 성분의 앰겔러티는 월 1회 주사제다. 

 

또 이날 올해 5차 약제급여평가위를 통해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주'(노바티스)도 급여 적정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국내 개발 미란성 역류성식도염치료제 '펙수클루정40㎎'(대웅제약)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도네시브 패치'(셀트리온·아이큐어)는 조건부 급여를 받아 평가액 수용 때엔 급여 적정성 판정을 받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