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로나 치료제로 '올루미언트' FDA 정식 허가…JAK 억제제론 처음

릴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이어 성인 입원 치료에 효능 등 3상 확인…"세계 15개국 100만여명에게 투약"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12 [05:22]

코로나 치료제로 '올루미언트' FDA 정식 허가…JAK 억제제론 처음

릴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이어 성인 입원 치료에 효능 등 3상 확인…"세계 15개국 100만여명에게 투약"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12 [05:22]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올루미언트정'(성분명 : 바리시티닙·릴리)이 코로나 치료제로 미식품의약국(FDA)의 정식 허가를 11일(현지 시간) 받았다.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론 올루미언트가 처음 코로나 치료제로 허가됐다. JAK는 면역반응 신호 통로로, 이 통로를 억제해 염증 등이 조절되는 약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올루미언트는 인공호흡기(IMV) 또는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가 필요한 입원 코로나 성인 환자에게 투약된다.

 

임상(3상) 결과, 위약 대비 코로나 성인 환자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앞서 FDA는 지난 2020년 11월 올루미언트를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한 바 있다. 단독 또는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와 병용에 승인됐었다.

 

산소 치료가 필요한 2~18세 미만 환자에 대한 이 승인은 유지된다.  

 

릴리 패트릭 존슨 수석 부사장은 "세계 15개국에서 100만여명의 코로나 환자들에게 올루미언트가 투약됐다"며 "이번 정식 허가는 입원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이 약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