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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 개최…제약 기술·투자 동향 공유

보건산업진흥원·주한호주대사관 주최…11일 '바이오코리아'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확대 일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10 [16:15]

'한·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 개최…제약 기술·투자 동향 공유

보건산업진흥원·주한호주대사관 주최…11일 '바이오코리아'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확대 일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10 [16:1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대표 줄리 퀸)는 11일 한·호주 제약·바이오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협력 확대를 위한 '한·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포럼은 '바이오코리아 2022'와 연계, 서울 코엑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두 나라 바이오 혁신 기술 정보 소개와 함께 협력 사례, 파트너십 성공 요인이 공유될 예정이다.

 

호주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로서 호주바이오산업협회(AusBiotech) 로레인 치로우(Lorrain Chiroiu) 대표는 ‘호주 제약바이오 산업 기술 및 투자 동향’에 대해, 피터도허티 연구소장이자 감염병 전문가인 샤론 르윈(Sharon Lewin) 박사는 ‘글로벌 RNA 차세대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각각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협력 사례로 뉴클리어스 네트워크(Nucleus Network)의 제프리 웡(Jefrey Wong) 사업개발 디렉터는 호주 임상 생태계와 글로벌 협력 사례에 대한 발표를, 대웅제약 남준희 팀장도 호주 협력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SK플라즈마 앱스틸라(혈우병치료제) 개발 주도자인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앱스틸라 개발부터 기술이전, 마케팅 단계까지 이어진 호주 제약사 CSL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두 나라 바이오텍 개방형 협력 성공 요인을 공유키로 했다. 

 

두 나라의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간 혁신 기술 소개 및 협력 니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호주 측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퀸즈랜드대 생명공학 나노기술 연구소, PYC, 바이옴뱅크가 참여하며, 한국 측은 엠큐렉스, 지뉴인텍, 두산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한국과 호주는 바이오 분야에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네트워킹 교류가 다소 침체됐지만, 이 포럼을 통해 양국 바이오 제약 기업 간 오프라인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이 성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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