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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제조기준 위반 1곳 적발…부적합 제품 3건

식약처, 제조업체 101곳 점검…160건 수거‧검사, 일부 회수·폐기 등 조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03 [09:35]

건기식 제조기준 위반 1곳 적발…부적합 제품 3건

식약처, 제조업체 101곳 점검…160건 수거‧검사, 일부 회수·폐기 등 조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03 [09:3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11~22일까지 전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1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곳을 적발, 행정처분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업체 선정 기준은 2019년 이후 행정처분 이력 업체, 작년 지도·점검 미실시업체, 작년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업체 위주로 돼있다.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국내 유통 중인 건기식 160건에 대한 수거·검사와 통관 단계 건기식 등 총 377건에 대한 정밀검사를 했으며, 국내 유통 중인 건기식 3건(제품 2개)이 부적합 판정돼 회수·폐기 등 조치한다고 설명했다.

 

점검 결과, 식약처는 전국 건기식 제조업체 101곳 중 지시기록서 내용을 미준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위반한 1곳을 적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고, 6개월 내 재점검해 위반 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시중에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판매되는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영양소 제품 등 국내에서 제조된 건기식 60건과 수입 건기식 100건 등 총 160건을 수거, 기준·규격 항목에 대해 검사했다.


그 결과, 160건 중 157건은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으나, 3건(수입 제품)이 ‘붕해도’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폐기 등 조치된다.

                    자료 : 식약처

붕해도는 위(胃)와 장(腸) 환경에서 캡슐과 같은 고체의 녹는 정도를 측정하는 항목을 가리킨다.


아울러 식약처는 수입 통관단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영양소 제품 등 건기식, 과자와 침출차, 벌꿀 등 가공식품 총 377건에 대한 정밀검사(기준·규격 항목)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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