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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감염병 대응·예방 체계 구축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보건의료硏, 코로나 확진자 정신건강 상태 연구 협약…"사회적 약자 포용"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4/13 [06:00]

정신질환자 감염병 대응·예방 체계 구축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보건의료硏, 코로나 확진자 정신건강 상태 연구 협약…"사회적 약자 포용"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4/13 [06:00]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13일 오후 2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 관련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확진 정신질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정신질환자의 감염병 대응 전략과 예방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협약은 코로나로 강조된 개인적·사회적 정신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마련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 및 학술 활동, 정신건강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조성을 위한 정보 교류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영문 센터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정신건강 관련 국가 연구소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구가 추진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광협 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국민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 결과들이 정신질환자처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책 마련의 근거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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