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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오드화 조영제' 갑상선 기능 저하…소아 투약 주의

식약처, FDA 안전성 정보에 따라 일선 병원 등에 투여 주의 당부…이오파미돌 성분 등 약 20개 제약사 제품 허가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4/05 [05:07]

[단독]'요오드화 조영제' 갑상선 기능 저하…소아 투약 주의

식약처, FDA 안전성 정보에 따라 일선 병원 등에 투여 주의 당부…이오파미돌 성분 등 약 20개 제약사 제품 허가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4/05 [05:07]

'요오드화 조영제' 투약에 대한 주의가 국내외에서 당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계에 따르면 요오드화 조영제에 대해 미식품의약품국(FDA)이 최근 3세 이하 영유아에게 투여 후 갑상선 기능 저하에 관한 안전성 정보를 발령함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 정보가 배포됐다.


미국 등에서 보고된 이 안전성 정보는 일선 병원 등에 지난 4일 발송됐다.

                                                            FDA '요오드화 조영제' 안전성 정보 

요오드화 조영제는 X선이 통과되지 않는 요오드가 들어있는 의료용 약물로 컴퓨터단층촬영(CT)에 주로 사용된다.

 

이 조영제의 성분은 이오파미돌, 이오버솔, 이오헥솔, 이오프로마이드, 요오딕사놀, 이오메프롤, 이오비트리돌, 아이오다이즈드오일 등이다.

 

이와 연관된 제약사는 약 20개사로 나타났다. 게르베, 바이엘 포함 다국적제약사부터 동국제약 및 동국생명과학, 일성신약, 대한약품공업, 태준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국내사도 적지 않다.

 

식약처는 3주 내 갑상선 기능 모니터링을 권고한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허가 사항 변경 등 국내 조치 필요성 여부를 의견 조회했다.


의견 조회엔 소아 임상 경험(이상사례 발생 등)을 감안한 국내 안전 조치 방향에 대한 제언도 담겼다.

 

한편 이 안전성 정보에 대한 의견서는 13일까지 식약처 및 관련 단체에 회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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