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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에 '새 항체 복합 요법' 적용…8년 만에 탄생

FDA, BMS '니볼루맙+렐라틀리맙' 허가…면역관문 억제 단백질 'LAG-3' 저해 新기전, 옵디보보다 2배↑ 효능 입증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3/21 [05:05]

면역항암제에 '새 항체 복합 요법' 적용…8년 만에 탄생

FDA, BMS '니볼루맙+렐라틀리맙' 허가…면역관문 억제 단백질 'LAG-3' 저해 新기전, 옵디보보다 2배↑ 효능 입증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3/21 [05:05]

면역항암제에 새로운 '항체 복합 요법'이 등장했다.

 

이 복합 요법은 8년 만에 탄생됐다.

 

미식품의약국(FDA)은 면역항암제 니볼루맙(옵디보)과 렐라틀리맙을 합한 '옵두알라그'(BMS)를 지난 주말 허가했다.

 

절제 수술 불가나, 전이성 흑색종을 앓고 있는 12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되는새  면역관문억제제다.

 

LAG-3 항체 ‘렐라틀리맙'과 옵디보의 고정 용량 병용 요법으로, 지난 2014년 면역관문 억제 단백질 'PD-1' 억제제 옵디보(오노약품·BMS)가 허가된지 FDA로부터 첫 허가됐다.

 

이 병용 요법은 올해 초 세계적 의학 권위지 'NEJM'에 게재된 바 있다. 이 요법은 T세포 면역 기능을 활성화, 종양을 제거시키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 면역항암제는 면역관문 억제 단백질 'LAG-3'를 저해시키는 새 기전으로 효능이 옵디보(단독 요법)를 능가한 것으로 입증됐다.

 

임상 2·3상(RELATIVITY-047·700명 이상 흑색종 환자 대상) 결과, 옵두알라그는 1차 평가 지표인 무진행 생존 기간을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옵디보 단독 요법보다 무진행 생존 중간값이 10.1개월로 2배(니볼루맙 4.6개월) 넘게 증명(안전성은 옵디보와 비슷)됐다.

 

이 새 면역항암제는 체중이 40kg 이상 성인 환자 및 12세 이상 소아 환자에게 니볼루맙 160mg과 렐라틀리맙 160mg을 4주마다 1회씩 정맥 투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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