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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처리 기준 위반' 셀트리온 3개사 130억 과징금

금융위, 셀트리온 60억·셀트리온헬스케어 60억4천만원·셀트리온제약 약 10억 부과…회계법인 등에도 과징금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3/16 [17:53]

'회계 처리 기준 위반' 셀트리온 3개사 130억 과징금

금융위, 셀트리온 60억·셀트리온헬스케어 60억4천만원·셀트리온제약 약 10억 부과…회계법인 등에도 과징금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3/16 [17:53]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3개사에 과징금 130억원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5차 회의를 통해 이런 위반으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주식회사 등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했다.

 

과징금은 셀트리온이 60억, 셀트리온헬스케어 60억4,000만원, 셀트리온제약이 9억9,210만원으로 모두 합쳐 130억3,210만원이다.

               자료 : 금융위

또 이들 3개사 외에 관계자와 회계법인에 대한 과징금을 보면 셀트리온과 연관돼 대표이사 등 2명과 한영회계법인이 각각 4억1,500만원과 4억9,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관련해선 대표이사 등 3명에게 4억8,390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삼정회계법인에 4억1,000만원, 한영회계법인에 5억7,000만원의 과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앞서 셀트리온 3사는 지난 11일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벗었지만, 회계 처리 기준 위반으로 담당 임원 해임 권고와 감사인 지정 등의 제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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