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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 치료 목적 승인…중증 사용

'ALLO-ASC-CD',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동반 코로나 증상 호전 없을 때 정맥주사…임상연구심의위 통과 후 환자 10명에게 투약 예정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3/03 [08:53]

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 치료 목적 승인…중증 사용

'ALLO-ASC-CD',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동반 코로나 증상 호전 없을 때 정맥주사…임상연구심의위 통과 후 환자 10명에게 투약 예정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3/03 [08:53]

안트로젠(대표 이성구)은 줄기세포치료제 ‘ALLO-ASC-CD’가 코로나에 따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에 대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용 약품을 품목 허가 이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승인에 따라 ARDS가 동반된 코로나 중증환자 중 표준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ALLO-ASC-CD가 투여된다. 

 

회사에 따르면 ALLO-ASC-CD는 염증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동시에 폐섬유화 진행을 억제, 코로나에 따른 ARDS의 증상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LLO-ASC-CD는 자가면역질환 일종인 중증 크론병 치료를 위해 개발됐고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ARDS 환자 중 표준 치료 후 1주일 안에 증상이 나빠지면 ALLO-ASC-CD 줄기세포 7500만개가 1회 정맥주사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주사는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를 통과한 뒤 10명의 환자에게 투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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