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탈캡슐·유한폰탈정' 급여 중지…메페남산 제제 불순물 우려유한양행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품목 허가 자진 취하…대전식약청, 제조 번호 회수 안내, 250mg과 500mg 해당소염진통제로 오랫동안 사용됐던 메페남산 제제가 시장에서 물러난다.
유한양행 '폰탈캡슐250mg'과 '유한폰탈정500mg'이 18일부터 급여 중지됐다.
이는 이 회사가 이 두 품목을 자진 취하했기 때문.
이 회사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불순물 우려로 제조 번호 회수를 안내하고, 해당 품목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메페남산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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