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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AI 루닛 인사이트'로 영상의학 시장 공략

동국제약 자회사, 루닛과 인공지능 진단장비 국내 의료기관 보급 확대 중…"3차원 CT 병변 검출 신제품 올해 시판"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1/21 [10:54]

동국생명과학, 'AI 루닛 인사이트'로 영상의학 시장 공략

동국제약 자회사, 루닛과 인공지능 진단장비 국내 의료기관 보급 확대 중…"3차원 CT 병변 검출 신제품 올해 시판"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1/21 [10:54]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자회사 동국생명과학(대표 박재원·이영춘)은 올해 핵심 사업으로 AI(인공지능) 전문업체 루닛과 협력해 영상의학 소프트웨어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루닛 AI 제품은 흉부 X레이 영상을 분석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 유방암 소견을 검출하는 ‘루닛 인사이트 MMG’로, 동국생명과학에서 이를 차용하고 있다.

 

이 중 'MMG'는 유방 조직 밀도 정보 제공으로 판독 오류를 크게 줄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생명과학은 4년 전 루닛과 ‘루닛 인사이트’ 국내 유통·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두 회사는 심포지엄 개최, 서비스 시설 구축 등으로 루닛 인사이트의 국내 의료기관 보급 확대 중이다.

 

회사 측은 "X레이에 이어 3차원 CT에서도 병변을 검출하는 신제품이 올해 시판되면 의료현장에서 AI 적용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이라며 “영상의학에 차별된 이동형 진단장비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5월 동국제약에서 물적 분할, 설립됐으며, 국내외 유수 기업과 진단 장비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를 기반으로 상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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