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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의료기기社 새 인증…제노레이·수젠텍·딥바이오 등 11곳

작년 이어 올해도 '선도형' 2곳·'도약형' 9곳…알피니언·알에프메디컬·엔젠바이오·옵토레인·플라즈맵 포함, 임상 등 다양한 정책 지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1/12/29 [12:00]

혁신형 의료기기社 새 인증…제노레이·수젠텍·딥바이오 등 11곳

작년 이어 올해도 '선도형' 2곳·'도약형' 9곳…알피니언·알에프메디컬·엔젠바이오·옵토레인·플라즈맵 포함, 임상 등 다양한 정책 지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1/12/29 [12:00]

딥바이오와 플라즈맵 등 11곳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새롭게 인증됐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제노레이(영상진단), 수젠텍(체외진단) 등 11개사를 올해 '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한다고 29일 발표했다.

 

11곳은 '선도형'이 제노레이와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2곳, '도약형'이 수젠텍, 딥바이오, 알에프메디컬, 엔젠바이오, 옵토레인,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 티앤알바이오팹, 플라즈맵의 9곳이다.

               자료 : 보건복지부

인증 유형은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을 이끄는 선도형,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이 유망한 도약형으로 구분된다.

 

선도형은 의료기기 매출액 500억원 이상 및 매출 대비 R&D 비중 6% 이상, 도약형은 의료기기 매출액 500억 원 미만 및 매출 대비 R&D 비중 8%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다.

 

복지부는 올해 2차 인증엔 4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면접심사와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위원회(위원장 복지부 장관)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의 혁신성, 구체성, 발전 가능성 등에서 고평가를 받은 11개 기업(선도형 2개사·도약형 9개사)이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

 

작년 1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30개 의료기기 기업이 인증(유효 기간 3년 : 2020.12.1~2023.11.30)을 받았으며, 정부 주도 R&D 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 중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선도형은 삼성메디슨, 오스템임플란트, 루트로닉, 씨젠,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7곳, 도약형은 메디아나, 휴비츠, 나이벡, 노보믹스, 레이, 루닛, 뷰노, 바이오니아, 시지바이오, 유앤아이, 이루다, 큐렉소 등 23곳이었다.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 기업에 대해선 연구·개발사업 가점 부여,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복지부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 정부 주도 연구개발사업, 시장 진출 지원 사업 등에 지원할 때엔 가점 부여와 아울러 국외 의료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 임상시험 등도 내년부터 새롭게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 공동 연구는 8개 과제 5억원, 국외 임상은 4개 과제 연 6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등 의료기관을 활용한 임상 평가, 정부 정책 금융 활용 우대, 첨단복합단지 기술서비스 이용 때 수수료 감면 혜택 등이 주어진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으로, 이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R&D 역량과 실적을 구비한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인증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을 인증한 만큼, 이 기업에 대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이 기업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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